본문 바로가기

치유센터 소식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3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8월 30일에 열리는 세 번째 강연은 목사이자 작가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창남 이사의 "노래가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노래이야기로 직접 기타를 들고 공연하면서 이야기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세 번째 강연 : 노래가 된 사람들
연자: 최창남
장소: 서울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일시: 2017년 8월 30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등록 : 페이스북 댓글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기재)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선착순 40명)

<강연소개>
- 최창남의 노래 이야기 '노래가 된 사람들'
   
  삶을 새롭게 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내 삶을 변화시켰고 노래가 되어 다른 사람들과도 만났다.

- 공연 내용
  민중가요 : '살아온 이야기' '고마운 사랑아' '누이의 서신' '노동의 새벽'
  동요 : '사랑하는 엄마' '집'
  시노래 : 가을의 노래, 긴 편지, 그렇게 아침이 오네요  (노래는 바뀔 수 있음)


<연자 소개>
- 빈민운동, 노동운동, 문화예술운동에 참여
- 작가, 작곡가, 목사
- 지금은 제주 산 중에 몸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
- 쓴 책 : '개똥이 이야기', '울릉도 1974' '그것이 그것에게'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숲에서 만나다' 등
- 만든 노래 :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살아온 이야기' '고마운 사랑' '석양' '노동해방가2'
                 '노동의 새벽' '떠다니냐' '누이의 서신' '모두들 여기 모여있구나' '화살'
                 '밥자유평등평화' 등의 민중가요들과 '우리 동네 아이들'(동요음반)
                 '예수를 만난 사람들'(노래극), '가을의 노래' '긴 편지' 등의 시 노래들이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