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진실과정의

'2차 공공보건의료 계획 발표.. 양적확대와 함께 필요한 것은?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병원을 20개소 이상 확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공공보건의료본부장 (출처 : 청년의사)

이러한 방안에 대해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공공보건의료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현실적인 제언을 했는데요. 주영수 본부장에 따르면, “공공병원 양적 확대도 필요하지만 지금 있는 41개 지방의료원의 3~5년 생존전략도 이 과정에서 고민해 봐야 한다”며 “당면해 있는 과제 중 하나다. 당장 전담병원 유지도 어렵지만 공공병원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837&fbclid=IwAR2qlcNIETnIJgMuDV1sgaXQlq-q0xATyFZltYM3ppH5nqVZbYKPbhDwnq8 

 

공공병원 심폐소생, ‘코로나19 전담병원들’부터…“존폐 걸린 문제” - 청년의사

정부가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병원을 20개소 이상 확충하는 등 ‘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내놨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고전하고 있는 지방의료원 보

www.docdocdo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