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센터2017.12.05 15:16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12월 20일에 열리는 마지막 강연은 함세웅 신부님의 "인권과 영성"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다섯 번째 강연 : 인권과 영성
연자: 함세웅 신부님
장소: 서울시 NPO 지원센터 "품다" (1층 대강당)
일시: 2017년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강연소개>

이번 강연은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인 함세웅 신부와 함께 영성의 의미가 무엇이고, 영성과 인권이 어떻게 만나며, 인권에 기초하여 어떻게 영성을 실천할 수 있는지를 나누는 자리이다. 함세웅 신부가 평생 동안 민주, 인권, 평화통일을 위해 투신하면서 체험한 "세상을 품은 영성"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더 나은 새해를 준비할 수 있는 뜻깊은 송년모임이 될 것이다.


<연자 소개>

함세웅 신부는 1974년 지학순 주교 구속 사건을 계기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창립하고 민주화운동에 투신하였다. 그 후 박정희 전두환 독재정권에서 두차례 옥고를 치루었으며, 일생을 민주화운동과 불의한 국가권력에 의해 희생된 인권피해자 들을 위해 헌신해왔다. 현재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기쁨과희망사목연구원,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민족문제연구소, 인권의학연구소 등 여러 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10.17 11:04
치유센터2017.10.12 12:51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10월 25일에 열리는 네 번째 강연은 서울대 의대 신좌섭 이사의 "의학의 역사에 나타나는 인권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네 번째 강연 : 의학의 역사에 나타나는 인권이야기
연자: 신좌섭
장소: 서울시 NPO 지원센터 주다(교육장1)
일시: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등록 : 페이스북 댓글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기재)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선착순 40명)

 

<강연소개>
의학은 과학이기 이전에 인권신장의 도구로서, 의학이 추구하는 것은 만인의 ‘사람답게 살 권리, 건강할 권리’이다. 그러나 의학의 역사를 살펴보면 의학이 오히려 사람다움을 말살하거나 사람간의 차별을 조장하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선 사례가 많다. 본 강좌는 의학의 역사 속에 나오는 인권이야기들을 통해, 오늘날 의학과 인권의 관계를 새로이 조명해보고자 한다.


<연자 소개>
서울대 의대 교수(의학교육학)
국제퍼실리테이터협회 공인전문퍼실리테이터
(사) 인권의학연구소 이사, (사) 신동엽 기념사업회 이사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8.02 15:08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8월 30일에 열리는 세 번째 강연은 목사이자 작가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최창남 이사의 "노래가 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강연은 노래이야기로 직접 기타를 들고 공연하면서 이야기하고, 참여자들과 함께 노래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세 번째 강연 : 노래가 된 사람들
연자: 최창남
장소: 서울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일시: 2017년 8월 30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등록 : 페이스북 댓글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기재)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선착순 40명)

<강연소개>
- 최창남의 노래 이야기 '노래가 된 사람들'
   
  삶을 새롭게 한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내 삶을 변화시켰고 노래가 되어 다른 사람들과도 만났다.

- 공연 내용
  민중가요 : '살아온 이야기' '고마운 사랑아' '누이의 서신' '노동의 새벽'
  동요 : '사랑하는 엄마' '집'
  시노래 : 가을의 노래, 긴 편지, 그렇게 아침이 오네요  (노래는 바뀔 수 있음)


<연자 소개>
- 빈민운동, 노동운동, 문화예술운동에 참여
- 작가, 작곡가, 목사
- 지금은 제주 산 중에 몸 기대어 살아가고 있다.
- 쓴 책 : '개똥이 이야기', '울릉도 1974' '그것이 그것에게' '백두대간 하늘길에 서다'
           '숲에서 만나다' 등
- 만든 노래 :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 '살아온 이야기' '고마운 사랑' '석양' '노동해방가2'
                 '노동의 새벽' '떠다니냐' '누이의 서신' '모두들 여기 모여있구나' '화살'
                 '밥자유평등평화' 등의 민중가요들과 '우리 동네 아이들'(동요음반)
                 '예수를 만난 사람들'(노래극), '가을의 노래' '긴 편지' 등의 시 노래들이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7.10 11:02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 개소 4주년과 UN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김근태 기념치유센터 “숨” 개소 4주년과 UN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기념행사가 지난 6월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는 고문 생존자분들과 여러 시민단체와 국회의원들 그리고 성가소비녀회 수녀님 등 약 300 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1부 함께 하는 마당은 함세웅 이사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되었다. 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국가폭력의 문제는 희생자 치유지원 뿐 아니라 가해자 문제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지적하였다. 새로운 정부에서 국가폭력의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와 적절한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인사말에서 김근태 기념치유센터 의 공동대표인 인재근 국회의원 역시 고문피해자 문제의 국가적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올해에는 현재 발의상태인 고문피해자 치유지원법안의 입법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축사를 하였다. 우원식 의원도 국회차원에서 고문피해자 문제 해결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하였다.


 손창호 소장은 지난 1년간 김근태 기념치유센터의 활동을 소개하였다. 고문피해자들에 대한 개인 및 집단상담 그리고 재심 법정동행 지원은 예년과 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트라우마 치유” “사회적 트라우마 치유”“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등의 주제 아래 지난 1년간 총 10회의 대중 공개강좌를 하였다. 그리고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내에 재일동포 양심수 역 사전시실을 개관한 바 있다. 특히 2016년에는 김근태 기념치유센터가 국제 고문피해자 재활협회(IRCT)의 회원이 됨으로써 국제적 연대활동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올 해의 감사패는 유해우(유동우) 선생에게 주어졌다. 유해우 선생은 지난 40년 이상의 세월을 노동운동에 헌신해 왔다. 본인 역시 1981년 소위 “학림사건”에 연루되어 혹독한 고문을 받고 그 후유증으로 오랜 시간 고통을 겪은 바 있는 유해우 선생은 2012년 이후 인권의학연구소와 함께 고문피해자 치유지원에도 힘써오고 있다.



 1부 마지막으로 성가소비녀회 수녀님들의 합창이 있었다. 이번에 부른 노래 “꽃”은 청중들에게 감동과 위안을 선사하였다.


 2부 치유마당은 임진택 명창의 지도하에 준비한 고문생존자 판소리 모임인 길음 판소리의 공연으로 시작하였다. “사철가” 와 “농부가”로 흥이 돋워진 청중의 신명은 앵콜곡 “고고천변”에서 최고에 이르렀다.


 두 번째 무대는 이소선합창단 대표를 맡고 있는 테너 임정현 님이 맡아주었다. “님이 오시는 지” “남촌” “후대에게” “상록수” 그리고 “그날이 오면”을 열창하였다. 특히 “상록수”와 “그날이 오면” 은 청중들과 함께 부르며 참석자 모두가 하나 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공식 행사가 모두 마친 후에 국회 헌정기념관 식당에서 참석자 분들과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못 다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7.05 10:09
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7월 5일에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의 "나만의 건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과 인권에 관심을"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인권 문제와 이슈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오니 오셔서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 강연 : 나만의 건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과 인권에 관심을
연자: 박재영
장소: 서울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일시: 2017년 7월5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등록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필수 기재)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선착순 40명)

<강연소개>
본 강연에서는 환자 인권, 죽어가는 사람의 인권, 장애인과 희귀질환 환자의 인권, 국가폭력 피해자의 인권, 산업재해 피해자의 인권 등 환자의 처지에 따라 각기 다른 인권 문제와 예방접종, 전염병 관리, 건강보험 제도 유지, 정신질환 등 공중보건 영역의 인권 관련 이슈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권과 보건의료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환자 개인의 인권과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인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의료인 뿐 아니라 건강과 인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연자 소개>
의사 출신의 18년차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의 편집주간이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개념의료>와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7권의 책을 썼고,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등 8권의 책을 번역했다.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의 제작자 겸 진행자이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정신과의사가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와 의 MC다. 병원, 기업, 대학 등에서 연간 40회 안팎의 강연을 한다. 연세의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6.19 15:14

 

많은 공익제보자들이 진실을 밝히는 데 기여했지만 진실을 알렸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거나 해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공익제보를 이유로 경제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익제보자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2017년 공익제보자 생활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공익제보자 분들의 관심과 신청 바랍니다.

 

1. 지원자격

  • 파면, 해임, 해고 등으로 인해 본인소득이 상실된 상태의 내부공익제보자 (일용직 등 한시적으로 구직 활동을 하고 있는 공익제보자 포함)
  • 위 해당자 중 가구구성원의 소득을 포함한 가구소득이 2016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미만에 해당하는 공익제보자

가구원수

1인

2인

3인

4인

5인이상

월평균소득

2,424,462원

3,732,354원

4,929,384원

5,630,275원

5,596,595원

출처: 통계청, 2016

 

2. 지원내용

① 생계비

  • 지원대상자의 가구소득 규모 구간별 차등지원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25% 미만, 200만원 6개월 지급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25%~50% 미만, 150만원 6개월 지급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50%~75% 미만, 100만원 6개월 지급
도시근로자 평균소득의 75%~100%, 50만원 6개월 지급

 

[표] 2016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구간에 따른 생계비 지원액(통계청, 2016, 단위 : 만원)

구분

1인

2인

3인

4인

5인

생계지원비

평균소득의 75%~100%

181~242

279~373

369~492

422~563

419~559

50

평균소득의 50%~75% 미만

121~180

186~278

246~368

281~421

279~418

100

평균소득의 25%~50% 미만

61~120

93~185

123~245

140~280

139~278

150

평균소득의 25% 미만

0~60

0~92

0~122

0~139

0~138

200

 

② 법률상담

  • 최대 200만원 이내
  • 선정된 지원 대상 중 법률상담을 필요로 한 경우 지원
  • 법률상담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속 변호사가 진행함 

③ 심리치료

  • 최대 100만원 이내
  •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전문가 사전상담을 받아야 하며, 상담결과에 따라 심리치료(개인/집단상담)를 진행하고자 할 경우 지원
  • 사전상담과 심리치료는 인권의학연구소 소속 상담전문가가 진행함

※ 생계비 지급 기간(6개월) 중 취업 등으로 자격을 상실할 경우 지원을 중단할 수 있음

 

3. 지원인원

  • 11명 이내 (생계비 200만원씩 지급하는 경우) 

 

4. 지원대상자 선정 절차

① 신청서 접수

2017.6.19.(월) ~ 7.21.(금)

  • 등기우편 보내실 곳 : 03036 서울시 종로구 자하문로9길 16(통인동) 참여연대 5층 공익제보지원센터
  • 이메일 : tsc@pspd.org
  •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전화는 상담만 가능)
  • 등기우편은 7.21(금) 18시 도착분까지 유효
    ※ 우편 접수 시, “공익제보자 생활 지원 신청서 동봉” 표시 바람

② 접수내용 확인

 

  • 필요시 추가 서류 요청

③ 심사

2017.8.7.(월) ~ 8.18.(금)

심사기준

  • 내부공익제보자 여부
  • 공익제보로 인한 소득상실 여부
  • 2016년도 기준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미만의 소득생활자 여부
  • 경제상황 (나이, 부양가족수, 소득상실기간, 학업수행자녀 유무, 재취업가능성, 타기관지원 여부 등)

④ 결과 통보

2017. 8. 23(목)

  • 생계비 지급, 법률상담·심리치료 진행

 

5. 제출서류

① 필수서류 (첨부파일 참조) 

  1. 공익제보자 생활 지원 신청서 및 개인정보수집 동의서 1부 *첨부파일 다운로드(클릭)
  2.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각 1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미포함 하여 발급 후 제출)
  3.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본인에 한함, 공익제보 당시 근무했던 직장 가입 취득 이후 내역 모두 포함)
  4. 건강보험료 납입 확인서 (소득이 있는 가구원 모두 제출) *지역가입자의 경우, 가구원 소득금액증명원 제출
  5. 공익제보 및 해고사실 등을 알 수 있는 관련 서류 (공익신고 접수증, 처분결과서, 관련 기사, 결정서, 판결문 등)

② 선택제출자료

  1. 진단서(가족 중 질병· 장애인이 있는 경우)

※ 지원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수집 동의서는 첨부된 파일을 다운받아 작성
※ 필요시 추가 자료를 요청할 수 있음
※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서류내용을 포함한 제보자의 신상정보는 본인의 동의 없이 외부에 공개되지 않습니다.


 

공생 프로젝트는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아래 단체가 함께 진행합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minbyun.org  02-522-7284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civilnet.net  02-734-3924

[아름다운재단] beautifulfund.org  02-766-1004

[인권의학연구소] imhr.or.kr  02-711-7588

[참여연대 공익제보지원센터] peoplepower21.org  02-723-5302

 

 

*지원 신청서와 안내 리플렛은 첨부파일을 내려받으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17년_공익제자_생활_지원_신청서_및_개인정보수집_동의서.pdf

2017년_공익제자_생활_지원_신청서_및_개인정보수집_동의서.hwp

20170609_공익제보생활지원프로젝트_리플렛(297-210mm).pdf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5.30 10:35

2017년 UN 국제고문피해자 지원의 날과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 개소 4주년 기념행사


일시: 6월 23일(금) 늦은 3시
장소: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2층)

고문·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삶과 회복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공감과 위로 그리고 연대와 희망을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해 주시길 바랍니다.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 공동대표 
함세웅, 인재근, 김상근, 이창복, 이석태 드림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4.27 16:45
 
고문가해자 면책 막는 ‘DB 구축’ 워크숍 네팔서 처음 열려
-EU 지원으로 6개 권역 중 첫발, 국내선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참가
 
일시: 2017. 4. 26 (수)~ 4.29(토)
장소: 네팔 카트만두
주최: 국제고문피해자재활협회(IRCT)
참가: 아시아 10개국 20개 고문피해자지원단체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은 2017년 4월 26일(수)부터 4월 29일(토)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리는 국제고문피해자재활협회(IRCT) 주최 ‘고문가해자 면책 방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프로젝트’ [The Data in the Fight Against Impunity(DFI) Project] 아시아 워크숍에 참석한다.

 



 

‘DFI 프로젝트’는 고문생존자의 관련 자료를 모아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묻고 고문 사실을 부인하지 못하게 하는 등 고문 방지와 고문생존자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유럽연합(EU)의 지원을 받아 2014년부터 3년 동안 진행 중인 프로그램이다. IRCT(본부 덴마크 코펜하겐)는 1985년 전 세계의 고문생존자의 재활을 지원하며 ‘고문 없는 세상’을 위해 설립된 국제적이고 독립적인 고문피해자재활협회로 약 70개국 150 여개 고문피해자지원단체로 구성되어있다. IRCT는 이번 아시아 지역 워크숍을 시작으로 6월까지 6개 권역별(아프리카, 중동과 북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북아메리카)로 ‘DFI 프로젝트’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근태기념치유센터”를 포함하여 아시아 10개국 20개 고문피해자지원단체가 참석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고문피해자지원단체가 수천 명의 고문 생존자에게 지원을 하고 있지만 고문생존자들의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정리하지 못하는 현실에서 고문행위와 고문가해자들의 면책이 국내외적으로 지속되고 있다는 문제의식이 ‘DFI 프로젝트’의 배경이 됐다. ‘DFI 프로젝트’에는 고문피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과 고문가해자와 그들의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사실, 그리고 고문피해자들의 치유와 재활에 대한 기록들이 체계적으로 담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 세계 고문생존자들의 회복과 고문 방지를 위한 운동의 증거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위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은 고문 등 국가폭력 피해자 전문 민간 치유센터로서 인권 피해자들의 고통을 기억하고, 치유와 재활을 통해 평화와 인권, 민주주의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2014년 6월 25일 출범했다. 2016년 7월 국제고문피해자재활협회(IRCT)에 회원단체로 가입하였고, 2016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제10차 국제고문피해자재활협회(IRCT) 국제학술심포지엄에서 국내 고문생존자를 위해 실시한 판소리 그룹 치유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표했다.
 “김근태기념치유센터”는 이번 아시아 지역 워크숍에 참석하여 국내의 고문생존자들의 치유와 재활 그리고 고문가해자들의 면책을 밝히기 위한 고문가해자 면책 방지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뿐만 아니라 아시아 지역 고문피해자지원단체과의 국제연대를 강화할 예정이다.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치유센터2017.04.27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