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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과정의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 인권 문제 '산적']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 인권 문제 '산적']

 

"구금시설 내에서 장애인 수용자가

비장애인과 동일한 수준의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배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

 

이 주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가인권위원회는 5일 오후 4시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의 인권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출처: 에이블 뉴스)

이 주장은 지난 5일 국가인권위원회가 개최한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의 인권실태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서 나온 이야기다.

 

이 주장이 지나치게 타당해 보이지만,

토론회까지 열어 이런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다시 말해 지나치게 타당해 보이는 저 주장이 현실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방증하는 것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것들이

다른 누군가는 당연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차별을 낳을 수 있다.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구금시설 내 장애인 수용자의

인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아래는 이와 관련된 기사링크입니다.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14&NewsCode=001420210705181229813774 

 

에이블뉴스 -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 인권 문제 ‘산적’

구금시설 장애인 수용자 인권 문제 ‘산적’ 편의시설 미흡, 필수 보조기기 불허용, 정보 접근 등 치료 필요성 심사기준 없는 치료감호소…졸속 심사 우려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21-07-05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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