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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최창남의걷기

소백산 걷기1 - 산에 들다.

하늘의 별 품어
함께 잠든 소백산 천문대를 지나
아고산지대를 지났습니다. 

 


부처의 세계
비로봉이 눈 앞입니다.

햇살 따스하고
바람 선선한 것이
도솔천이 따로 없습니다.

사람이 산에 드니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