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차면 멀미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때 운전을 하거나 잠을 자는 사람은
멀미를 하지 않습니다.
운전을 하면 구불어진 길을 알아서
몸도 같이 기울이거나
잠을 자면 차와 혼연일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변화무쌍한 인생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잘 대처하지 않으면
같은 길을 가더라도
힘든 삶을 살게됩니다.
피해가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그 구불구불한 길을 유연하고 지혜롭게
운전해가야합니다.'
-삶이 행복해지는 지혜 주역 중에서-
고전인 주역을 공부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우리가 앞날을 알고자 하는 것은
잘 받아들이기 위한 지혜를
얻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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