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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의학연구소

[연대] 인권의학연구소, 우리 사회 공익제보자의 안부를 묻다 [연대] 인권의학연구소, 우리 사회 공익제보자의 안부를 묻다 지난 5월 20일(목) 저녁 7시, 종로구에 위치한 참여연대 지하 1층 느티나무홀에서 ‘2022년 공익제보자 첫 번째 모임’이 열렸다. 이 모임은 (사)인권의학연구소와 참여연대가 함께 준비한 모임으로 우리 사회의 공익을 위해 용기 있는 결단을 했던 공익제보자들의 안부를 묻는 자리였다. 이날 모임에는 총 8명의 공익제보자 분들이 참여했으며, 손창호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와 송지원 상담심리전문가가 모임을 진행했다.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이 모임은 약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이어졌다. 먼저, 인권의학연구소 손창호 이사가 이 모임의 의미와 취지를 설명하며 시작되었다. 이어 송지원 상담심리전문가는 참여자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및 명상의 시간.. 더보기
[장학생 인터뷰-②] “당연한 것들의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장학생 인터뷰-②] “당연한 것들의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1기 인권의학연구소 두 번째 장학생 인터뷰입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김지연 학생입니다. 이번 장학생 중에서 맏언니 역할을 하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데요. 항상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김지연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희 인권의학 연구소의 1기 장학생인데요. 먼저, 간단하게 연구소 후원회원 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연)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김지연입니다. 이번 인권의학 연구소의 1기 장학생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알고 보니 제가 가장 연장자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1기 장학생 동생들과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더보기
[5월 9일, 박인순 선생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5월 9일, 박인순 선생님 댁을 다녀왔습니다] 어제 유난히 날씨가 맑았습니다. 날씨 덕분에 기분 좋게 박인순 선생님의 인터뷰를 위해 양평을 찾았습니다. 박인순 선생님은 70년대 인혁당 사건으로 8년의 세월을 감옥에서 지냈고, 여전히 지연이자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창복 선생님의 동반자입니다. 사실 최근 국가폭력 피해 가족의 삶 인터뷰를 위해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을 뵐 때마다 마음 한편에는 무거운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어렵게 어렵게 잊으려 노력하며 일상을 지내고 계실 텐데, 괜히 아픈 기억들을 되살리는 것은 아닌지,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일상을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닐지 조마조마한 마음을 가지고 갑니다. 어제는 올해 87세가 되신 박인순 선생님과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인터뷰를 했습니다. 선생님의 .. 더보기
[공개강좌] “의과대학생, 인권을 만나다” [공개강좌] “의과대학생, 인권을 만나다” 2022년 5월, 인권의학연구소에서 한국의 예비 의사를 위한 인권 강좌 “의과대학생, 인권을 만나다!”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공개강좌는 올해 3월 연구소에서 발간한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을 위한 인권 교육 교재인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를 토대로 구성됩니다. 이 책에는 13명의 저자가 함께 참여해주셨지만, 이번 5월 달 공개강좌에서는 그 가운데 2명의 저자 강연이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5월 14일(토)은 이화영 인권의학연구소 소장이 의과대학 학생들의 인권상황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본 “당신의 인권은 안녕하십니까?”라는 강의가 진행되며, 다음으로 5월 21일(토)은 백종우 경희대학교 교수가 환자와 의사를 위한 안전한 의료환경을 주제로 “의료.. 더보기
[연대] 새롭게 선보이는 ‘민주현장체험’ 프로그램 [연대] 새롭게 선보이는 ‘민주현장체험’ 프로그램 -(사)인권의학연구소와 함께 하는 민주주의 해설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 (사)인권의학연구소는 오는 5월부터 도봉구에 위치한 김근태기념도서관과 함께 ‘민주주의 해설사 양성 과정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민주·인권에 대한 단순히 일방향의 강의가 아니라 이론교육과 현장교육을 토대로 향후 민주주의 해설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교육은 김근태기념도서관에서 진행되며, 현장교육의 장소는 남영동 민주인권센터·전태일기념관·명동성당·서대문형무소역사관 등이 될 예정이다. 이번 민주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사)인권의학연구소와 김근태기념도서관이 올해 초부터 협의하면서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는 대한민국의 민주·인권·역사 현장의 한가운데 있었던 인권피해자가.. 더보기
[장학생 인터뷰] ”아버지가 받아야 할 장학금을 제가 받은 것 같아요!“ [장학생 인터뷰] ”아버지가 받아야 할 장학금을 제가 받은 것 같아요!“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 3월 22일. 첫 인권의학연구소 1기 장학생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22학번이 된 새내기 ‘임현 학생’입니다. 임현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담임 선생님의 ‘차별’에 대해 이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담임 선생님을 향해 당당하게 문제제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본인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이런 모습은 좀 아빠를 닮은 것 같아요”라며 웃는 임현 학생. 지금부터 인권의학연구소 1기 장학생 임현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희 인권의학연구소의 1기 장학생인데요. 먼저, 간단하게 연구소 후원회원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임현) 저는 한양대 22학번이고 20살 임현입니다.. 더보기
[인권교육서]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 [인권교육서]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 (사)인권의학연구소는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의료인 대상 인권교재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를 최근 발간하였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환자들은 환자의 인권과 당사자 권리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의사와 예비의사를 대상으로 한 의료 관련 인권에 대한 교육 자체가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 책의 취지는 인권 관련 의료 이슈에 대한 소개와 분석을 통해 의사와 예비의사들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 각 의료현장에서 이들의 태도 변화를 유도하는 것이다. 그 결과,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나 취약계층이 경험해 왔던 차별 및 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우리나라 보건의료정책이 인권에 기초해 수립·실행되도록 돕.. 더보기
인권의학연구소와 호루라기재단 MOU 공익제보자를 위해 인권의학연구소와 호루라기재단이 손을 잡았습니다. 사적 이익이 아닌 "공익을 위해 용기 있게 정의의 호루라기를 부는 사람"인 공익제보자들은 제보 이후 상할 수 없을 만큼 큰 스트레스와 심리적 문제에 노출됩니다. 공익제보자의 용기 있는 선택으로 인해 수많은 시민들은 혜택을 보지만, 그 피해는 고스란히 공익제보자 개인이 짊어져야 하는 현실입니다. 이에 인권의학연구소는 지난 2011년부터 공익제보자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공익재단인 호루라기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공익제보 이후 사회적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분들을 위해 인권의학연구소에서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추가적으로 약물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권의학연구소 협력 정신건강의학과 전.. 더보기
[연대] 국가폭력 생존자모임 2022년을 설계하다 [연대] 국가폭력 생존자모임 2022년을 설계하다 -2022년도 국가폭력 생존자모임 정기총회가 개최되다- 3월 7일(월) 오후 1시 30분, 인권의학연구소 2층 도서관 내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정의를 구하는 국가폭력 생존자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 21명의 회원 중 8명의 회원이 현장으로 참석하였으며, 7명의 회원은 위임장을 제출하여 이날 정기총회는 열리게 되었다. 정기총회의 안건은 지난 2020-21년도 사업 및 예산보고, 2022년 사업 및 예산계획, 그리고 2022년도를 이끌어 나갈 임원 선출안이었다. 이날 임원진으로 회장 나종인(연임), 부회장 안승억․최미경, 감사 김철(연임), 총무 윤혜경 선생이 선출되었다. 이날의 정기총회를 위해 2020-21년도 회장단(회장: 나종인, 총무: 김장호.. 더보기
[행사] 2시간 넘게 진행된 따뜻한 장학금 수여식 [행사] 2시간 넘게 진행된 따뜻한 장학금 수여식 -2022년도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다- 3월 5일(토) 늦은 2시, 인권의학연구소 1층 소강당에서 [제1회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함세웅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과 신순애 기부자를 비롯해 장학사업 운영위원은 물론 제1회 인권의학연구소 장학생 5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석했다. (사)인권의학연구소가 2022년도 장학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2021년 7월 청계피복 노동자였던 신순애·박재익 선생이 10년에 걸친 국가와의 소송 끝에 국가로부터 받은 민사 배상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다음 달 인권의학연구소 함세웅 이사장과 이화영 소장을 만난 신순애·박재익 선생은 기부 지향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