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 피해 생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연] 고문 피해 생존자들, 축하 공연을 하다 [공연] 고문 피해 생존자들, 축하 공연을 하다 -고문 피해 생존자들, 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식의 대미를 장식하다- 12월 4일(토), 고문 피해 생존자들이 도봉구에 위치한 김근태기념도서관 개관식에서 축하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된 이날 개관식에서 마지막 현판 제막식과 함께 대미를 장식했다. 인재근 의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이인영 통일부 장관 등을 비롯해 수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개관식에서 고문 피해 생존자들은 김근태기념도서관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몸소 보여주었다. 故 김근태 전 의원의 이름을 딴 김근태기념도서관은 민주주의·인권 특성화 도서관을 표방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과 언론은 김근태 전 의원을 한국 민주화운동의 상징으로 인식하고 있으나, 그 이전에 그는 독재정권에 의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