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 피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론보도; 제주의 소리] 제주도의회 "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제주는 공권력 피해 진행 중···인권조례 서둘러야 제주도의회 ‘인권조례 제정 토론회’ 임채도 “강정주민은 공권력 피해자, 정신건강 심각”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근)는 13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인권보장 및 증진 조례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제주의소리 6년째 표류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문제로 강정마을 주민 절반이 우울증과 강박증 등 정신·심리적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제주도 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제주의 경우 4.3사건과 해군기지 건설 등으로 인한 공권력 피해자들의 인권이 실종되어, 이들의 인권보호 및 권리구체를 위한 '인권조례' 제정을 서둘러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제주도의회 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신영근)는 13일 오후 의원회관 대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