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영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행사] ‘제2의 전태일’을 만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행사] ‘제2의 전태일’을 만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인권의학연구소, 공동체 상영회를 가지다- 지난 토요일(22일) 오후 3시 30분, 인권의학연구소는 종로 3가에 위치한 CGV피카디리 극장에서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공동 상영회를 가졌다. 이번 상영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최대 100명을 모집하였는데, 모집 3일 만에 신청 마감되었다. 인권의학연구소의 후원회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이번 상영회는 영화 관람 후 감독 및 출연진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은 지난 20일(목)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봉준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수많은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를.. 더보기 [행사] 인권의학연구소, 후원회원들과 영화 상영회를 가지다 [행사] 인권의학연구소, 후원회원들과 영화 상영회를 가지다 지난 17일(금) 오후 2시, (사)인권의학연구소는 종로 3가에 위치한 CGV 피카디리 1958에서 상영관 하나를 대관해 약 70여 명의 후원회원들과 공동체 상영회를 가졌다. 이날 상영한 영화는 지난 12월 9일 전국 개봉한 김철민 감독의 『나는 조선사람입니다』였다. 영화의 크레딧이 올라가고 영화의 감동이 채 가시기 전, 약 20여분 동안 김철민 감독과의 대화를 가지고 이날의 상영회는 마무리되었다. 이번 영화를 연출한 김철민 감독은 2005년 『잊을 수 없는 원한』이라는 단편 영화 이후 지속적으로 한반도 분단, 통일, 그리고 국가보안법 문제 등과 같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는 민감한 주제를 꾸준히 다뤄온 감독이자 활동가다. 김철민 감독은 지난 2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