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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생

[장학생 인터뷰-②] “당연한 것들의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장학생 인터뷰-②] “당연한 것들의 감사함을 배웠습니다!“ 1기 인권의학연구소 두 번째 장학생 인터뷰입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대학교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김지연 학생입니다. 이번 장학생 중에서 맏언니 역할을 하며, 후배들을 잘 이끌어주고 있는데요. 항상 밝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 김지연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희 인권의학 연구소의 1기 장학생인데요. 먼저, 간단하게 연구소 후원회원 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지연)안녕하세요,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재학 중인 4학년 김지연입니다. 이번 인권의학 연구소의 1기 장학생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알고 보니 제가 가장 연장자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이번 1기 장학생 동생들과 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더보기
[공지] 2022년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생 심사 결과 [공지] 2022년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생 심사 결과 2022년 (사)인권의학연구소의 첫 번째 장학생으로 총 5명이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민주화를 위한 국가폭력 피해자의 저항과 희생의 숭고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이번 장학금 사업은 기부자인 신순애 선생의 지향에 따라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에 맞춰 이번 장학금 심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장학금 심사는 지난 1월 26일(수) 오후 4시, 인권의학연구소 회의실에서 5명의 운영위원(신순애, 유충희, 박민수, 함세웅, 이화영)과 1명의 자문위원(김장호)이 참여했습니다. 이날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들은 만장일치로 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5명의 학생은 대학생 4명과 중학생 1명입니다. 이번 (사)인권의학연구소의 장학금은 청계피.. 더보기
2022년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사업 공지 2022년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사업 공지 (사)인권의학연구소는 2022년부터 장학사업을 시작합니다. 연구소 후원회원이자 『열세 살 여공의 삶』의 저자인 신순애 선생의 기부로 장학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신순애 선생은 1970~80년대 청계 피복 노동자로 당시 노동 조건 개선과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노동운동에 투신했던 노동운동가입니다. 이 과정에서 구속, 합동수사본부에서의 수사, 투옥, 해직 등 가혹한 국가폭력을 경험했습니다.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이 같은 노력과 희생에 대해 국가는 40여 년이 지난 2021년 7월, 민사 배상을 했으며, 신순애 선생은 배상금 전액을 인권의학연구소의 장학사업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사)인권의학연구소는 기부자의 지향에 따라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을 위한 교육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