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악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유] 국가폭력 피해생존자들, 타악기를 배우다. 타악기도 치유 도구가 될 수 있었다. [치유] 국가폭력 피해생존자들, 타악기를 배우다. 타악기도 치유 도구가 될 수 있었다. 인권의학연구소는 코로나-19 상황에서 2021년 1월부터 국가폭력 생존자 집단치유 모임을 줌회의를 통한 온라인으로 진행해왔다. 고령에 접어든 생존자들을 위해 ”웰다잉“과 ”웰빙“을 주제로 이화영(내과전문의), 손창호(정신과전문의), 백재중(내과전문의) 이사와 정형준(재활의학과전문의) 정회원 등 의료인들이 진행했었다. 그 결과 생존자 중 13명이 사전연명의료지향서를 작성하여 보건복지부에 등록을 마쳤고, 17명이 녹색병원에서 치매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다. 지난 3월부터는 매주 수요일마다 음악치료 경험이 많은 김태형 심리상담사의 진행으로 인권의학연구소 소강당에서 국가폭력 생존자 집단치유 모임을 갖고 있다. 코로나 방역지침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