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센터2017. 4. 3. 15:38
 
서대문 형무소에 재일동포 양심수 역사전시

 
1970, 80년대 여러 차례 발생했던 재일동포 간첩조작사건의 진실을 담은 작은 전시실이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안에 문을 열었다. 이 역사전시실은 재일동포 양심수들의 옥중 생활, 감옥 밖에서의 가족과 동료들의 석방운동, 재심과 무죄 판결 등 40여 년간 재일동포 양심수들의 고난의 역정을 그대로 담고 있다.
전시실에는 당시 옥중 생활을 보여주는 엽서, 상고이유서, 묵주, 안경집 외에 석방운동 관련 자료집, 사진, 음반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된다. 전시 자료는 모두 일본에서 재일동포 양심수들이 기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