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일을 하고, 너는 너의 일을 한다.
나는 너의 기대에 맞춰 살려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그리고 너도 나를 위해 살려고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다.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이다.
만약 우리의 마음이 우연히 서로 일치한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그렇지 못하다면 그것은 할수 없는 일 아니겠는가
- 퍼얼스의 게슈탈트 기도문 -
이 글이 어떻게 느껴지시나요
너무 냉정하고 까칠하게 느껴지나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특히
너무 서로를 지나치게 간섭하고 너와 나의 일을 구분 못해
서로 상처를 주고 받습니다.
그러나
적당한 거리두기는 서로를 자유롭게 하고
본 모습으로 성장하게 한다는 걸 기억하세요.
'문화 > 정혜진의힐링허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아리가 알에서 깨어나는 것 (0) | 2013.09.02 |
---|---|
성프란체스코 기도문 (0) | 2013.08.26 |
내삶에 책임감을 진다는 건... (0) | 2013.08.12 |
휴식 (0) | 2013.08.05 |
체험한다는 건.... (0) | 201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