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민수 대표 인터뷰-②] “황홀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박민수 대표 인터뷰-②] “황홀했던 시간들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사회에서 가장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닌 오늘공동체. 오늘공동체 박민수 대표와의 두 번째 인터뷰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오늘공동체가 어떤 곳인지, 어떻게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을 만나게 되었는지를 들었는데요. 두 번째 인터뷰에서는 피해자 선생님들과 어떤 추억이 있는지, 인권의학연구소는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등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핵심은 서로가 이웃이 되는 것 Q. 지난 시간 인터뷰를 보면서 오늘공동체는 행동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오늘공동체는 성경공부와 한국 근현대사를 공부하면서 발견한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들을 찾아다니셨는데요. 그 과정에서 처음 피해자 선생님들을 만날 때 가장 어려웠던 점은 어떤 부분이었나요? (박민수) 그분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