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권교육은 국가의 품격이다] [인권교육은 국가의 품격이다] 읽을만한 칼럼을 소개해드립니다. ‘민주시민의 존재’와 ‘인권교육’이 우리 사회에 왜 필요하고, 실질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4290300025&code=990304&fbclid=IwAR0G7DVlTiZkavEc1Oj2Vyh3W040ZMv2jwB5HxIsn9fs8SVsG2UqDXNGEbw [기고]인권교육은 국가의 품격이다 반공을 내건 날선 탄압이 한창이던 시절, 나는 또 다른 분단국가 서독에서 유학을 했다. 당시 나는 상대편 ... news.khan.co.kr 더보기 [현장교육] 심리상담가,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배우다. 지난 2월 25~27일에 (사)인권의학연구소 심리상담전문가 네트워크 소속 심리상담사들은 남영동 인권센터에서 현장 교육의 기회를 가졌다. 현장 교육은 유동우 소장(기념관추진단, 남영동 인권센터 보안관리소장)의 해설로 진행되었다. 남영동 인권센터는 (가칭)민주인권기념관으로로 거듭나기 위해 2021년 3월부터 2023년 6월까지 잠정적으로 2년간 폐관하게 되어, 올해로서는 마지막 현장 교육이 된 셈이다. 불행했던 한국의 현대사에서 치안본부(경찰청) `남영동 대공분실`은 `남산`으로 불리던 중앙정보부(국정원), `서빙고호텔`로 불리던 보안사령부(안기부) 대공분실과 함께 3대 고문수사로 악명이 높았던 곳이다. `남영동 대공분실`의 공식명칭은 `경찰청 보안3과`이나 공식명칭보다 `남영동 대공분실`이란 별칭이 훨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