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침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합뉴스] 인권위 "故김병상 신부에 위암 판정 미고지는 인권침해" [연합뉴스] 인권위 "故김병상 신부에 위암 판정 미고지는 인권침해" (보도일자: 2021.03.23) 지난해 선종한 '민주화 운동의 대부' 고(故) 김병상 필립보 신부가 위암 판정을 받고도 이를 고지받지 못하고 수술 가능 여부에 관한 설명도 듣지 못한 것은 인권침해라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습니다. 해당기사 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10322148200004?input=1195m 더보기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의 두 번째 동행(2014.6.25~2015.6.25)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 당신과 나의 두 번째 同行(2014.6.25~2015.6.25) 더보기 [국회토론회] '과거사 재심과 국가배상소송과정에서의 인권침해와 2차 피해'에 초대합니다. [국회토론회] '과거사 재심과 국가배상소송과정에서의 인권침해와 2차 피해'에 초대합니다 최근 진실화해위원회 등 여러 국가조사기구들에 의해 진실규명된 과거 국가폭력 사건들에 대한 재심, 국가배상소송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과거 국가폭력 사건에 대한 국가책임을 희석하고 면탈하려는 조직적 흐름이 강화되고 있고, 이로 인한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2차적인 피해와 외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인권의학연구소·김근태기념치유센터 '숨'은 국회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연구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와 함께 최근 과거사 재심과 국가배상 소송에서 나타나는 문제점과 인권침해 사실을 피해자 증언으로 직접 청취하고, 재심과 국가배상소송 과정의 법리적 문제점.. 더보기 2014년 UN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을 맞아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이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2014년 UN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을 맞아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 ‘숨’」이 국민 여러분들께 드리는 글 오늘은 “아직도 드러나지 않은 이 땅의 수많은 고문피해자들”을 위해 가 문을 연 지 꼭 1년 되는 날입니다. 또한 국제연합(UN)이 선포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United Nations Day in Support of Victims of Torture)’을 하루 앞둔 날입니다. 1998년 당시 UN 사무총장 코피 아난은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선포에 앞서, “오늘은 차마 말할 수 없던 사실들을 말하게 된 날”, “상상하기조차 힘든 고통을 인내해 온 이들에게 우리의 존경을 표하는 날”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 사회는 수많은 고문 등 국가폭력의 피해자들이 당당하게 ‘피해 사실을 말할 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