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도선생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학생 인터뷰] ”아버지가 받아야 할 장학금을 제가 받은 것 같아요!“ [장학생 인터뷰] ”아버지가 받아야 할 장학금을 제가 받은 것 같아요!“ 봄바람이 불기 시작한 지난 3월 22일. 첫 인권의학연구소 1기 장학생을 만났습니다. 그 주인공은 올해 22학번이 된 새내기 ‘임현 학생’입니다. 임현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담임 선생님의 ‘차별’에 대해 이건 잘못되었다고 판단하고 담임 선생님을 향해 당당하게 문제제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본인의 모습을 이야기하며 스스로 “이런 모습은 좀 아빠를 닮은 것 같아요”라며 웃는 임현 학생. 지금부터 인권의학연구소 1기 장학생 임현 학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 안녕하세요. 저희 인권의학연구소의 1기 장학생인데요. 먼저, 간단하게 연구소 후원회원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임현) 저는 한양대 22학번이고 20살 임현입니다.. 더보기 [행사] 2시간 넘게 진행된 따뜻한 장학금 수여식 [행사] 2시간 넘게 진행된 따뜻한 장학금 수여식 -2022년도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다- 3월 5일(토) 늦은 2시, 인권의학연구소 1층 소강당에서 [제1회 (사)인권의학연구소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함세웅 인권의학연구소 이사장과 신순애 기부자를 비롯해 장학사업 운영위원은 물론 제1회 인권의학연구소 장학생 5명과 그 가족이 함께 참석했다. (사)인권의학연구소가 2022년도 장학사업을 시작할 수 있었던 것은 2021년 7월 청계피복 노동자였던 신순애·박재익 선생이 10년에 걸친 국가와의 소송 끝에 국가로부터 받은 민사 배상금 전액을 기부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리고 다음 달 인권의학연구소 함세웅 이사장과 이화영 소장을 만난 신순애·박재익 선생은 기부 지향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