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문가해자의 편에 선 행정안전부]
지난 13일, 서울 행정법원에서 진행된 '고문가해자 서훈취소 정보공개 청구 소송' 관련 언론보도입니다.
고문에 의해 조작되었음을 스스로 정부가 인정하면서 보도자료를 배포하면서
고문피해자의 이름은 버젓이 공개하고, 고문가해자의 이름은 공개하길 꺼리는 국가기관들.
도대체 무슨 근거와 법리적 이유로 행정안전부는 여전히 고문 가해자의 편에 서 있는 걸까요?
아래 기사를 통해 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68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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