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센터2013.04.22 15:04

벚꽃이 아름답게 피기 시작하던 지난 토요일(4월 13일), 모처럼 따뜻한 봄날 오후에 4기 치유프로그램(집단상담) 참여자 후속 모임이 인권의학연구소에서 있었습니다.

 

4기 치유프로그램 참여자 중 박태연 선생님, 김진철 선생님, 유동우 선생님, 이덕희 선생님, 홍영희 선생님이 참가하셨고, 4기 치유프로그램 후속모임 진행을 위해 정혜진, 이은경, 이화영, 손창호 선생님이 함께 했습니다. 오랜만에 서로의 근황을 나누고, 4기 치유프로그램 후속모임 프로그램으로 "자기변형게임"이라는 영국의 영성단체 마을 '핀드혼'에서 개발한 의식변형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자신이 살아가면서 고민하고 있는 주제를 정하고 "자기변형게임"을 하다보면, 그 주제에 대한 핵심적 메시지를 알 수 있고 내적 성찰도 하게 해, 자기 문제에 대한 해답의 힌트를 얻게 됩니다. "자기변형게임"을 하면서, 윷놀이를 하듯 주사위를 던져 그림판 위의 자신의 삶의 길을 따라가다 보면, 그저 재미있는 놀이 같지만, 때론 허를 찔린 듯 마음속을 들여다보게도 하고, 자신의 생각을 확인시켜주기도 해서 미처 생각지 못했던 메시지에 자기 성찰을 하게 됩니다.

 

 

어린 시절처럼 즐겁게 "자기변형게임"을 하며 솔직하게 마을을 열어주신 4기 치유프로그램 후속모임 참여자 선생님들이, "자기변형게임"을 통해서 삶의 길에서 작은 힌트를 얻었다면 그리고 조금이나마 가벼워졌다면 함께한 시간이 더 감사하고 소중할 것 같습니다.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차기 후속모임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 5월에 시작하는 6기 치유프로그램(집단상담) 워크샵 때 4기 치유프로그램 참여자들도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 때에는 4기 치유자 모든 분들이 함께 참석하여 함께 생각과 느낌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정리: 정혜진(인권의학연구소 운영위원)
Posted by 김근태기념치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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