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삼택 씨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랍니다]
제주는 4.3사건의 아픔이 있는 땅입니다.
4.3사건 이후 제주도는 이념의 멍에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박정희 정권 당시 이를 이용해 수많은 시민들을 간첩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가운데 한 분이 1970년 당시 김녕중학교 서무과 직원인 고 한삼택 씨입니다.
비록 고인이 되셨지만, 그 자녀들이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기 위해 50년 만에 재심 청구를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故 한삼택 씨와 그 가족의 억울함이 풀리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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