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2022.01 / Sewing Sisters, 2020
감독: 이혁래, 김정영
출연: 이숙희(본인), 신순애(본인), 임미경(본인)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치유센터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터뷰] 이화영 소장, “올해는 ‘행복추구 사업’이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0) | 2022.01.27 |
---|---|
[행사] ‘제2의 전태일’을 만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0) | 2022.01.24 |
[법률] 47년 만에 열린 재심 재판 (0) | 2022.01.21 |
[초대]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영화, 함께 보실래요? (0) | 2022.01.17 |
[공지] 2021년 연말정산용 기부금 영수증발급 안내 (0) | 202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