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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센터 소식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예고편 영상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2022.01 / Sewing Sisters, 2020

 

감독이혁래김정영

출연이숙희(본인), 신순애(본인), 임미경(본인)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