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인은 사람의 마음이고, 의는 사람의 길이다.
그 길을 놓아두고 말미암지 아니하며,
그 마음을 놓아버이고 찾을 줄을 모르니, 불쌍하다.
사람은 닭과 개가 나간 것은 있으면 찾을줄 알지만,
마음을 놓아버린 것이 있으면 찾을줄을 모른다.
학문의 길이란 다른 것이 없다,
그 놓아버린 마음을 찾는 걸일 뿐이다."
학문이란 물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잃어버렸던 본 마음 '인과 의의 마음'을
다시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정신이 없어서...; 하는 말을 많이 합니다.
지혜로운 삶을 위해 마음을 잘 챙겨보세요
'문화 > 정혜진의힐링허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문에 와 덕분에 (0) | 2013.07.15 |
---|---|
강물처럼 산다는 것은... (0) | 2013.07.08 |
최선을 다한다는 것 (0) | 2013.06.24 |
어렵다고 생각하는 일 (0) | 2013.06.17 |
계절속의 삶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