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인권의학연구소 공개강연 시리즈 “내 삶이 인권을 만나다”
7월 5일에 열리는 두 번째 강연은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 박재영 편집주간의 "나만의 건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과 인권에 관심을"이라는 제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의료와 관련된 다양한 인권 문제와 이슈들에 대해 다룰 예정이오니 오셔서 유익한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두 번째 강연 : 나만의 건강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강과 인권에 관심을
연자: 박재영
장소: 서울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일시: 2017년 7월5일 오후 7시
연자: 박재영
장소: 서울 시민청 지하2층 워크숍룸
일시: 2017년 7월5일 오후 7시
비용: 무료
등록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필수 기재)
등록 : 전화 / 이메일 신청 (등록 시, 성함, 연락처 필수 기재)
문의 : 인권의학연구소 02-711-7588, imhrc@naver.com (선착순 40명)
<강연소개>
본 강연에서는 환자 인권, 죽어가는 사람의 인권, 장애인과 희귀질환 환자의 인권, 국가폭력 피해자의 인권, 산업재해 피해자의 인권 등 환자의 처지에 따라 각기 다른 인권 문제와 예방접종, 전염병 관리, 건강보험 제도 유지, 정신질환 등 공중보건 영역의 인권 관련 이슈들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인권과 보건의료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환자 개인의 인권과 사회 구성원 전체의 인권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안을 같이 나누고자 한다. 의료인 뿐 아니라 건강과 인권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연자 소개>
의사 출신의 18년차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의료전문신문 <청년의사>의 편집주간이다. 한국의료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개념의료>와 장편소설 <종합병원2.0> 등 7권의 책을 썼고, <차가운 의학, 따뜻한 의사> 등 8권의 책을 번역했다. 팟캐스트 <나는 의사다>의 제작자 겸 진행자이며, 네이버 오디오클립 <정신과의사가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와 의 MC다. 병원, 기업, 대학 등에서 연간 40회 안팎의 강연을 한다. 연세의대를 졸업했고, 같은 대학에서 의료법윤리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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