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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북항쟁

[국가 폭력의 종합 전시장] [국가 폭력의 종합 전시장] 여전히 베일에 감추어진 국가폭력의 폐해들이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의 사건으로 치부하며 해결하려고 아니 쳐다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국가폭력의 아픔과 상처는 여전히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그리고 알아도 의도적으로 왜곡되어 있는1980년 4월 21일 강원도 정선에서 있었던 사북학쟁. 얼마 전 사북항쟁 41주년을 맞아 정선지역사회연구소는 보고서를 발표했는데요. 그 보고서에 따르면, 사북 항쟁은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국가 폭력의 종합 전시장" 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간략하게나마 사북항쟁을 알 수 있는 영상을 공유합니다. www.ytn.co.kr/_ln/0115_202104211256330395 1980년 4월 21일 사북항쟁...국가폭력 종합.. 더보기
[프레임에 갇혀 보이지 않는 진실] [프레임에 갇혀 보이지 않는 진실] 대한민국의 4월은 아픈 역사로 점철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제주의 4·3 사건, 4.19 혁명, 그리고 7년 전 세월호 참사까지. 그리고 많은 이들이 잘 알지 못하는 또 다른 아픔이 있는데, 바로 '사북항쟁'입니다. 지난 4월 21일은 사북항쟁이 발생한 지 41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사북항쟁은 1980년 4월, 빈번한 갱도 매몰사고와 지나치게 낮은 임금 그리고 어용노조 퇴진을 위해 ​ 강원도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동원탄좌에서 일어난 노동운동이었다. ​당시 사북항쟁의 원인과 전개과정에서 일어난 처참한 국가폭력은 ​'폭동 프레임'에 가려져 지금까지 잘 드러나지 않고 있다. 당시 신군부가 노동자를 향해 가한 불법구금과 고문, 그리고 이후에도 이들을 향한 끊임없는 감시와 .. 더보기
[미얀마의 잔혹함을 보면서] [미얀마의 잔혹함을 보면서] 상황이 나아지기보다는 연일 악화일로에 있는 미얀마의 상황을 보면 국제사회를 비롯해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기에 무력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무력감과 동시에 다시 한번 우리의 근현대사의 아픔을 직면하게 됩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에서도 불과 얼마 전까지 국가의 이름으로 빚어진 숱한 비극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 비극의 희생자들의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 상처를 국가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미얀마의 아픔을 보며, 동시에 우리 사회가 겪은 그리고 우리 국가폭력의 참상들을 다시금 되돌아보게 됩니다. 아래 기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고 있어 공유합니다. 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042215122180994 [논설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