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의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권캠프] 예비의료인을 위한 인권의학연구소 “2022년 인권캠프” [인권캠프] 예비의료인을 위한 인권의학연구소 “2022년 인권캠프” 인권의학연구소는 오는 8월 17일(수)부터 19일(금)까지 3일 동안 “인권캠프”를 개최한다. 이 캠프는 전국에 있는 예비의료인들을 위한 과정으로 총 25시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인권의학연구소는 지난 3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을 위한 인권 교육 교재인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를 발간하였다. (참고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713) 이후 5월과 6월, 발간된 인권교육 교재를 기반으로 각각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지난 공개강좌가 전국에 있는 예비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 진.. 더보기 [6월 강좌] "진료실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병" [6월 강좌] 진료실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병 (부제: 직업병의 비가시성과 의사의 역할) (사)인권의학연구소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을 대상으로 매월 의료 관련 인권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월례강좌를 통해 의료 관련 인권 이슈를 소개하고 논의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의료인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인권강좌의 주제와 강사는 2022년 인권의학연구소가 발간한 의료인 대상 인권교재인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를 토대로 정하고 있다. 지난 5월에 진행한 “의대생, 인권을 만나다” 강좌에서는 의과대학생들과 의사의 인권 및 안전에 대한 주제를 다루었다면, 6월 강좌에서는 근로 현장에서의 노동자 안전과 인권을 주제로 다루고자 하였다. 6월 11일 (토) 2시에 진행한 6월 월례 인권강좌에서 공유.. 더보기 [공개강좌] 인권의학, 6월 강좌에 초대합니다! [공개강좌] 인권의학, 6월 강좌에 초대합니다! 2022년 6월, (사)인권의학연구소에서 한국의 예비 의료인을 위한 인권의학 강좌를 진행합니다. 이번 강좌는 월례 강좌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난 5월에 있었던 “의대생, 인권을 만나다!”의 연속선상에 있습니다. 이번 공개강좌는 올해 3월 인권의학연구소에서 발간한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을 위한 인권 교육 교재인 "의료현장에서 의사가 꼭 알아야 할 인권 이슈"를 토대로 구성됩니다. 6월에 진행되는 공개강좌는 공유정옥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가 “진료실에서 만날 수 있는 직업병”(부제: 직업병의 비가시성과 의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예비의료인들에게 강의를 할 예정입니다. 공유정옥 전문의는 대학원에서 환경보건학을 전공하였고, 현재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의 상임 활동가로 일.. 더보기 [5월 강좌] ”의대생, 인권을 만나다“ [5월 강좌] ”의대생, 인권을 만나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환자들은 환자의 인권과 당사자 권리 운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나,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 의료 관련 인권에 대한 교육 자체가 거의 없다. 이에 (사)인권의학연구소는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을 대상으로 매월 의료 관련 인권 강좌를 기획하였고, 그 첫 시도로 "인권 의학 5월 강좌"를 준비하였다. 월례강좌를 통해 인권 관련 의료 이슈에 대한 소개와 논의의 장을 제공하여 의료인과 예비의료인의 인권감수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지난해 인권교육 시범사업에 참여하였던 150여 명의 학생을 포함해 전국 40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회 네트워크를 통해 5월 강좌를 홍보하고 강의 신청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였다. 5월 공개강좌는 비대면 줌회의로 진행하였는.. 더보기 [교육] 전국 의과대학생들에게 인권 교육을 제공하다 [교육] 전국 의과대학생들에게 인권 교육을 제공하다 지난 10월 23일과 30일(토), 인권의학연구소는 의사를 위한 인권 교육을 시행했다. 이 교육은 [의사가 꼭 알아야 할 환자 권리와 건강권 이슈]를 주제로 전국에 있는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된 이번 비대면 교육은 전국에 있는 의과대학생들을 모집하였는데, 모집 하루 만에 예상인원이 모집되었다. 이틀 동안 모집된 약 100여 명의 의과대학 학생들은 각 이슈의 전문가로부터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인권의학연구소가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단체 협력사업으로 진행 중인 “의사와 예비의료인 대상 인권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총 4개로 구성이 되었다. 첫 번.. 더보기 [무등일보] "인권은 존엄과 권리 지키는 지렛대" [무등일보] "인권은 존엄과 권리 지키는 지렛대" (보도일자: 2020.10.05) 다문화평화교육연구소에서 7명의 전문가가 참여한 새로운 책을 출판했습니다. 이 책은 사람 우선의 자유 / 공존 / 연대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인권 서로 배우기' 강의를 수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두번째 챕터에서는 이화영 소장이 '인권과 의학- 국가폭력과 트라우마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인권침해 현장을 목격하고 침묵하면 공모하는 것이며 인권은 구체적 실천이며 행동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해당기사 보기: http://www.honam.co.kr/detail/K4YzjP/614891 더보기 고통의 기억은 치유될 수 있는가 - 이영문 김근태기념치유센터 설립추진위원 고통의 기억은 치유될 수 있는가 -개인의 치료와 사회적 치유의 연관성 이 영 문(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인권의학연구소 이사, 김근태기념치유센터설립추진위원) 올해로 제주 4.3사건은 64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에 만연한 폭력을 보면서, 반성하지 않는 오만한 부패권력들의 잔인함과 뻔뻔스러움에 우리들 가슴은 분노로 뒤엉켜 있습니다. 개인의 심리적 성향이 중심이지만, 불가항력적인 폭력에 대한 인식이 왜곡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무의식속에 내재된 분노와 두려움이 일상생활을 뒤덮게 됩니다. 집단에 가해진 무차별적 폭력에 대해 개인이 겪게 되는 정신병리에 대한 규명은 나치하의 “강제 수용소 증후군”과 같은 연구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또한 국내에서도 “광주민주화 항쟁”에 대한 연구보고서에도 비교적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