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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십니다. "치유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십니다. 김근태 기념 치유센터는 지난 6월 25일 문을 연 이후 고문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연구 및 치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치유센터는 오는 10월 초부터 "집단상담 치유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간: 10월 초부터 10주간(주 1회) 대상: 고문 등 국가폭력 피해자 가족(배우자, 자녀 등) 사전면담: 9월 25일(수), 27일(금) 연락처: 02-711-7588 본인 또는 주위의 국가폭력 피해자 가족들의 연락과 안내를 부탁드립니다. ⓒ시사IN 이명익 (출처: 시사인 [303호] 2013.07.08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6940) ⓒ 한겨레 (출처: 2013년 7.. 더보기
지혜롭게 산다는 것은... '자신과 인생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결론을 내리지 말라. 그런식으로 말하는 대신 그일의 어떤 측면을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쪽으로 쓸수 있는지 살펴보라.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어떤 의미가 그일에는 담겨 있을 것이다. 그대를 깨우침으로 인도하는 어떤 교훈, 미래에 또다시 비슷한 상황이 닥쳤을 때 적용할수 있는 어떤 가르침이 그안에 하나의 씨앗처럼 묻혀있을 것이다.' - '삶의 기술' 중에서 - 자신이 겪은 어려움과 고통이 무의미하지 않게 그것을 상처로만 남겨두지 말고 그것을 바탕으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게 하는 것이 진정 고통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이며 궁극에는 선물이 될것입니다. 더보기
삶의 기술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대로 일이 되어가기를 기대하지 말라. 그것을 요구하지 말라. 일들이 일어나는 대로 받아들이라. 그대로 흘러가라. 나쁜 것은 나쁜 것대로 오게하고 좋은 것은 좋은 것대로 가게하라. 그때 그대의 삶은 순조롭고 마음은 평화롭다.' - '삶의 기술' 중에서 -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지만 돌아보면 더 좋은 의미있는 일이였음을 느끼게 될때가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라는 것이 긴 시간을 놓고보면 지혜롭지 못할때도 많지요. 삶에 대한 온전한 수용으로 우리의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삶을 순조롭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