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공'의 이름으로 짓밟은 그놈, 이름이라도 알고 죽고 싶다]
최근 '멸공'이라는 단어가 이슈였습니다.
어떤 CEO는 자신에게 멸공은 정치가 아닌 현실이라고 했죠.
이를 보며 참 많이 씁쓸했습니다.
'멸공'이라는 이유로 아무 죄도 없는 국민을 향해 국가가 저지른 범죄가 너무도 가혹했기 때문입니다.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무런 죄가 없는 국민을 향해 고문을 가했던 국가와 고문 가해자에게 멸공은 과연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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