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피해자에게 가혹한 대한민국]
고문피해자였던 故 김근태 의원의 10주기 추모미사에 같은 고문피해자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추모미사가 끝나고 아무 말 없이 피켓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10년이 지나도록 19대, 20대, 21대 인재근 의원의 1호 법안인 '고문피해자 지원법안'이 잠자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회의원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일본 정부가 위안부 할머니들이 돌아가시기를 기다리듯이
한국 정부와 국회는 고문피해자분들이 돌아가시기만을 기다리는지.
이분들에게 시간이 없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590011&plink=NEWLIST&cooper=SBSNEWSSPE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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