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희 선생님 한겨레와의 인터뷰]    

 

“말년까지 건강하게 골프 치다가 집에서 그렇게 갔다니… 광주에서 수백 명의 목숨을 빼앗고 수만 명을 가슴앓이시킨 ‘살인마’가 갈 곳은 영원한 지옥 그보다 더한 곳일 겁니다.”     

 

박순희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연합 지도위원. (출처: 한겨레)

저희 연구소와도 연이 깊은 박순희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 가운데 한 대목입니다.    

  

박순희 선생님은 1980년대 원풍모방 노동조합의 부지부장으로 있으면서 80년 5.18 민주항쟁이 일어나자 당시 원풍모방의 1,700여 명의 조합원들과 함께 ‘5.18 성금’ 470만 원을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그 성금을 전달했다가 81년 4월 안기부에 잡혀가야 했습니다.     

 

전두환은 사과 없이, 추징금도 내지 않고, 누릴 걸 다 누리고 떠났지만,

그로 인해 몸과 마음에 상처 받은 수많은 시민들은 여전히 그 아픔 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기사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0628.html

 

“나는 세탁기 소리에도 덜덜 떠는데…전두환은 편안히 눈 감았다”

[원풍모방 노조 탄압]박순희 전 노조 부지부장 “하루 한 번 고문소리·신음 듣게학살자는 말년까지 골프 치다가집에서 편안히 눈감다니…분노”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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