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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센터 소식

[이사회] 2023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다

[이사회] 2023년도 제1차 이사회

 

지난 2 1 (), 인권의학연구소는 2023년도 1차 이사회를 온라인 줌회의로 진행하였다. 이번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0명 중 8(함세웅, 이화영, 박재영, 백재중, 손창호, 신좌섭, 유충희, 최창남 이사)의 이사와 김성주, 최규진 감사가 참석했다. 함세웅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사회 안건은 전년도 4분기 연구소 사업·재정 보고와 2023년도 정기총회 부의 안건과 2023년도 운영위원회 선출안 등이었다. 이화영 상임이사의 이사회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제1차 이사회를 시작하였다.

 

<사진 1.  줌회의로 개최한 인권의학연구소 제 1 차 이사회  (2.1)>

이화영 상임이사가 지난 해 4차 이사회 보고를 하고, 이어서 박민중 사무국장이 4분기 활동과 재정 내역을 보고하였다. 참석 이사는 연구소 보고사항을 받아들이고 다음 논의로 이어졌다.

 

<사진 2.  사무국에서  4 분기 활동과 재정을 보고함  (2.1)>

 

이사회의 주요안건으로 오는 22일에 예정된 정기총회 부의안건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최규진 감사와 박민중 사무국장이 2022년 업무 및 회계 감사 결과를 보고하였다. 연구소의 사업과 소식을 보다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직간접적으로 알림으로써, 후원회원들에게 인권의학연구소의 회원이라는 인식을 꾸준히 주고 향상시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고무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러한 홍보 기능의 강화가 연구소를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면서도, 강화된 홍보 기능이 실질적인 후원의 증대로 이어지는 것에 대한 방안의 필요성도 제기되었다.

 

 

이어서 박민중 사무국장은 2023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보고하였으며, 이화영 상임이사가 임원 구성안을 보고하였다. 박재영 이사는 2023년 사업계획안 중 예비의료인 인권캠프의 모집 홍보를 청년의사를 통해 지원해줄 것을 약속하였다.

 

<사진 3.  사무국에서 정기총회 부의안건인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보고함  (2.1)>

 

다음 안건으로 2023년도 운영위원회 선출안을 논의하였다. 이에 더하여 올해 6 26일에 예정된 김근태기념치유센터 개소 10주년 준비위원회 구성안을 보고 및 논의하였으며, 기존의 개최 장소였던 국회 대신에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는 것으로 의견을 좁혔다. 참석 이사는 이를 이견 없이 승인하였다.

<사진 4.  이화영 상임이사가 운영위원회 선출안을 보고함  (2.1)>

차기 이사회는 2023 4 12일 수요일에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끝으로 이화영 상임이사가 고문 트라우마 연구회 발족에 관한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 및 소개하는 것으로 제1차 이사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