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걸친 대대적인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그 변화의 중심에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정부는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지역 공공병원을 20개소 이상 확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2차 공공보건의료 기본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이러한 방안에 대해 국립중앙의료원 주영수 공공보건의료 본부장은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현실적인 제언을 했는데요. 주영수 본부장에 따르면, “공공병원 양적 확대도 필요하지만 지금 있는 41개 지방의료원의 3~5년 생존전략도 이 과정에서 고민해 봐야 한다”며 “당면해 있는 과제 중 하나다. 당장 전담병원 유지도 어렵지만 공공병원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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