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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사라진 고문 가해자들" [SBS] 그것이 알고싶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 사라진 고문 가해자들 # ‘지옥의 장의사’ 고문 기술자, 그리고 그 배후 # 피의자 불상, 사라진 가해자들 에서는 공권력에 의한 반인권적 범죄인 고문 조작의 피해자들 이야기를 들어보고, 고문 기술자와 설계자 및 그 배후를 추적해 본다. 방송 일자 : 2018. 01. 27 (토) 밤 11:15 연 출 : 장경주 글/ 구성 : 황채영 조 연 출 : 조현수 취재작가 : 고재연 (방송을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allvod.sbs.co.kr/allvod/vodEndPage.do?filename=cu0015f0110900&btn=free 더보기
[언론보도: 뉴스타파] 1984 처벌받지 않은 자들 1984 처벌받지 않은 자들 “보안사요? 언제 적 얘기를 하시는 건가요?” 1980년대 보안사에서 벌어진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들이 최근 재심에서 잇달아 무죄를 선고받고 있는데 대한 입장을 묻자 국방부 대변인실 직원에게서 나온 첫 반응입니다. 기무사라는 이름으로 바뀌면서 많이 잊혀졌지만, 보안사는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번 끌려 들어가면 성한 채로 나올 수 없다던 악명 높은 군 수사 정보기관이었습니다. (기사 원문을 보려면 다음을 클릭하세요) https://newstapa.org/43600 더보기
[언론보도: 오마이뉴스] 연이은 물고문 전기고문, 죽음 문턱까지 간 김근태 연이은 물고문 전기고문, 죽음 문턱까지 간 김근태 [투사들의 이야기, 민청련의 역사 24] 민청련 탄압 사건의 서막 1985년 8월 24일, 김근태 전 의장이 전격적으로 체포됐다. 민통련 사무실이 있는 서울 장충동 분도빌딩 부근의 한 커피숍에 들렀을 때였다. 중부경찰서 정보과 소속 형사대가 덮쳤다. 체포를 모면하려고 당분간 집에 들어가지 않은 채 경계해 왔는데, 그날따라 무슨 일이 있으려고 그랬는지 잠시 집에 들러 옷을 갈아입고 나왔었다. 그때부터 집 근처에 잠복해 있던 사복 경찰들의 미행이 시작됐던 것이다. 연행된 김근태는 구속을 각오하고 있었는데 뜻밖에도 경범죄로 구류 10일을 선고받았다. 민청련 제5차 총회 결의문과 관련하여 유언비어를 유포했다는 죄목이었다. 민청련 활동 이후 6번째 겪는 구류 처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