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이화영 소장, “올해는 ‘행복추구 사업’이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인터뷰] 이화영 소장, “올해는 ‘행복추구 사업’이 가능해지길 바랍니다!” -(사)인권의학연구소 이화영 소장의 신년 인터뷰-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후원회원님들은 잘 지내고 계시나요? 새로운 한 해를 여는 시점에서 인권의학연구소 이화영 소장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신년 인터뷰를 통해 소장님의 이야기와 2022년 인권의학연구소의 목표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 소장님, 안녕하세요! 벌써 2022년의 1월도 지나가고 있는데요. 소장님은 주말이나 시간이 있을 때, 주로 어떤 걸 하면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이화영 소장) 질문하는 박민중 선생님이 궁금한 점이죠? (웃음) 요즘 저는 시간이 나면 무언가를 계속 치우고 정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 더보기 [행사] ‘제2의 전태일’을 만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행사] ‘제2의 전태일’을 만나는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인권의학연구소, 공동체 상영회를 가지다- 지난 토요일(22일) 오후 3시 30분, 인권의학연구소는 종로 3가에 위치한 CGV피카디리 극장에서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공동 상영회를 가졌다. 이번 상영회는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인해 최대 100명을 모집하였는데, 모집 3일 만에 신청 마감되었다. 인권의학연구소의 후원회원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진 이번 상영회는 영화 관람 후 감독 및 출연진과의 대화시간을 마련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나누었다.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은 지난 20일(목)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봉준호,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수많은 인사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이 영화를.. 더보기 [영화] 미싱타는 여자들 예고편 영상 다른 시대를 살았던 청춘이 오늘의 청춘에게 보내온 편지 2022.01 / Sewing Sisters, 2020 감독: 이혁래, 김정영 출연: 이숙희(본인), 신순애(본인), 임미경(본인) 1970년대 평화시장에는 가난해서 혹은 여자라서 공부 대신 미싱을 타며 ‘시다’ 또는 ‘공순이’로 불린 소녀들이 있었다. 저마다 가슴에 부푼 꿈을 품고 향했던 노동교실 그곳에서 소녀들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노래를 하고, 희망을 키웠다. ▲ 위 사진을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1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