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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센터 소식

4.19 혁명의 63주년입니다.

오늘은 419일입니다.

4.19 혁명의 63주년입니다.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국민의 피를 먹고 자랍니다.”

 

대한민국 헌법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승만의 불의에서 촉발된 시민들의 4·19 혁명.

 

이 과정에서 민주주의라는 나무를 지키고 키우기 위해 많은 학생, 청년, 시민들이 피 흘렸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여전히 희생을 치른 분들은 대접받지 못하고,

권력에 기생했던 이들은 우리 사회의 기득권 행세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4·19 민주이념을 계승하기 위해

우리는 피의 희생을 기억하고 또 기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