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음악이 가진 감동과 치유
음악은 오묘한 힘이 있습니다.
음악을 듣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있고,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는 치유가 있습니다.
2022년 6월 26일 [국제 고문피해자 지원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고문피해 당사자와 가족들이
인권의학연구소에 모여 타악기 연주를 연습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이분들은 모여 함께 웃고, 또 웃었습니다.
물론 전문가들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실력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6월 27일 국회에서 보여준 공연은 이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충분했습니다.
그 감동의 비하인드 장면들을 보여드립니다. 인권의학연구소와 김근태기념치유센터"숨"은
음악이 가진 힘을 통해 앞으로도 이분들이 행복하기를 바라고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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