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과 함께 언론도 가해자입니다]
국가폭력의 가해자는 단순히 국가만이 아닙니다.
허위 사실을 진실인 것마냥 여론을 호도하는 ‘언론’도 공범입니다.
사실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일부러’ 왜곡하는 언론도 동일한 가해자입니다.
예를 들어, 간첩 혐의로 억울하게 형을 사신 국가폭력 피해자를 향해 재심의 과정을 통해 국가는 일정부분 배상의 책임을 안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공범이었던 언론은 어떤 법적 책임을 안게 될까요?
안타깝지만, 언론은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아래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신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877
'진실과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일보] 36년 만에 무죄...유학생 간첩단 사건 피해자 "인생의 족쇄 풀렸다" (0) | 2021.10.19 |
---|---|
[한국일보] 40여년 만에 받은 사과 편지…국정원 "인혁당 등 피해자에 사과" (0) | 2021.10.19 |
[50억 vs 식모살이] (0) | 2021.10.05 |
[우리는 이 억울한 죽음에 책임져야 합니다] (0) | 2021.10.01 |
[톨스토이가 말하는 국가폭력]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