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 만에 받은 사과 편지…국정원 "인혁당 등 피해자에 사과"
- 출처: 한국일보
- 게재일: 21.07.07.
지난 7월 7일, 국가정보원이 자신들의 전신인 중앙정보부와 국가안전기획부(안기부) 시절 저질렀던 고문 수사로 고초를 겪은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 등의 피해자들에게 공식 사과했다.
이날 사과는 보도자료의 형태로 이루어졌으며, 피해자는 지난 2012년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국가 차원의 사과를 권고한 27개 사건 관련 피해자와 유가족이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70716190005103?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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