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이 되었습니다]
1972년 10월 17일.
종신집권을 꿈꾸던 박정희는 ’10월 유신’을 감행합니다.
그 이후로 모두 9번의 긴급조치를 발동합니다.
이제 우리 시민들은 지난 1972년의 ‘10월 유신’을
역사 속의 과거형으로만 생각하지만,
유신으로 인한 국가폭력 피해자들은 여전히 존재하며
그분들과 가족들의 고통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인권의학연구소와 김근태기념치유센터는
묵묵히 이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인권의학연구소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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